웹서비스

넥스트리밍, DTS 기술 제휴로 스트리밍 서비스 개선

편집부 | ITWorld 2014.03.11
넥스트리밍은 자사의 미디어 플레이어인 넥스플레이어(NexPlayer) SDK가 DTS-HD 콘텐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리밍은 오디오 솔루션 개발 기업 DTS와 기술 제휴로 넥스플레이어 SDK에 DTS-HD 디코더를 탑재해, 이로써 DTS-HD 콘텐츠 서비스 및 OTT 애플리케이션을 iOS, 안드로이드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넥스플레이어 SDK는 모바일 환경에서 하드웨어 코덱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돼, HD급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및 VOD가 가능하다. 특히 보급형에서부터 최신 스마트폰까지 더 많은 소비자가 자신의 기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최신 코덱과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DTS 스트리밍 및 미디어 솔루션 부문 부사장 마크 존슨은 “DTS와 넥스트리밍의 협력으로 소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TV 쇼 등을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용할 때 우수한 모바일 오디오 솔루션을 즐길 수 있다”며, “모바일에서 비디오 시청이 빠르게 늘며 음질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DTS-HD와 넥스플레이어 SDK의 통합으로 더욱 강렬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경쟁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