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한국IBM,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소프트레이어’ 지원 전략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4.02.12
한국IBM(www.ibm.com/kr)은 IBM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소프트레이어’의 강점을 국내 기업 고객과 개발자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와 지원 전략을 공개했다.

기업 고객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IBM은 ▲IBM 소프트레이어 스타트업 카탈리스트 프로그램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레이어 커뮤니티 활성화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 무료 기술 검증 PoC(Proof of Concept) 제공 ▲1개월 무료 체험 기회 제공 등을 발표했다.

IBM 소프트레이어 스타트업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은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성장하기까지 필요한 자원과 도구를 제공해 창업자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게 목표로,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 기술 및 전략뿐만 아니라 마케팅 멘토십, 선임 소프트레이어 엔지니어의 기술 조언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IBM 소프트레이어 클라우드 인프라가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잠재적 파트너 또는 투자자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돼 신생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가능해 질 예정이다.

한국IBM은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의 플랫폼 내에 IBM 소프트레이어 커뮤니티를 신설하고 소프트레이어 최신 기술과 성공 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사용자의 최신 기술 습득과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혁신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IBM은 지난해 10월 이후로 소프트레이어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1개월간 무료 사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IBM 글로벌테크놀로지시스템(GTS)의 이건전 상무는 “기업 인프라에 대한 이해를 근간으로 오랜시간 발전시켜온 IBM의 클라우드 역량과 소프트레이어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클라우드 기술이 융합되어 IBM 소프트레이어가 탄생했다”며, “IBM 소프트레이어는 클라우드를 통해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국내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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