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츠는 900단어 정도의 글로 애플 제품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로 넘어오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했다. 안드로이드폰 설정법, 아이폰과 아이패드 업데이트 및 이동을 위한 설정 방법과 동기화 방법, 음악 동기화 방법, SIM카드 교체 법까지 굉장히 구체적으로 단계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설명은 단순히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이 높다는 마케팅 메시지 한 번 보다 더 효율적인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꾼다는 것은 모바일 생태계 자체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가 없기도 하지만, 이번 슈미츠의 가이드나 인포월드의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갈아타기 : 기능별 대안 같은 가이드를 참고한다면 시도해볼 만 하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