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014년 3월31일까지 경쟁업체의 백업 또는 재해복구 소프트웨어를 ‘CA 아크서브(CA ARCserve)’로 신규 교체시 스토리지 용량 증가에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관리용량(Managed Capacity) 라이선스를 3년간 이용할 수 있다고 한국 CA는 설명했다.
3년 약정 만료 후에는 해당 시점의 데이터 양을 기준으로 라이선스를 갱신할 수 있고, 이와 함께 CA 테크놀로지스는 CA 아크서브 관리용량 라이선스로 업그레이드하는 기존/신규 고객에게 CA 아크서브 표준 권장소비자가격(MSRP)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CA 아크서브 관리용량 라이선스는 기업이 보다 유연하게 기능을 통합하고 비용 대비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테라바이트 당 과금하는 간편한 단일 라이선스라고 밝혔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데이터 관리 사업부 유준철 상무는 “각 환경에 맞는 플랫폼을 지원하면서 적은 비용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기업이 단일 크로스 플랫폼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CA 아크서브를 선택하는지 알게 될 것”이라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