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는 최근 블루코트의 데이비드 머피 사장이 방한해 전세계 보안 트렌드와 대응 전략을 소개하는 ‘CIO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또한 휴 톰슨 최고 보안 전략가 및 선임 부사장과 조 레비 최고 기술 책임자가 함께 방한해, 전세계 보안 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블루코트의 보안전략과 관련 신제품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블루코트 데이비드 머피 사장은 “블루코트는 보다 빠르게 위험 요인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즈니스 안전성 보장 기술(business assurance technology) 기반의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들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자사 고객들이 안전한 대고객 서비스 제공과 IT인프라 운영을 통해 비즈니스의 영속성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블루코트는 최근 시장 및 고객의 늘어나는 요구에 맞춰 보안 강화와 모빌리티 지원, 네트워크 안정성 유지, 데이터 손실 방지 및 복구 등을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5개 제품군으로 세분화했으며 이를 지원하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블루코트는 최근 인수한 기업들의 제품을 기존 제품과 통합해 기능을 강화한 ▲솔레라(Solera) 인수에 따른 딥씨(DeepSee) 제품군 ▲네트로놈(Netronome) 인수로 강화된 SSL 가시성 어플라이언스 솔루션 ▲APT 공격 대응을 위한 블루코드의 다중 방어체계의 협업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