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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브라우저 / 웹서비스 / 클라우드 오피스

구글과 페이스북 사용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프라이버시 팁

Ian Paul | PCWorld 2013.10.29

최근 언론 지면을 통해 알려진 일부 정부기관의 은밀한 활동, 해킹 공격시도, 구글 광고에 나타나는 개인정보 등에 대한 기사는 다시 한번 다음과 같은 사실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즉, 사용자가 개인정보를 제대로 통제할 때만이 사용자의 온라인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서버에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다면, 이 정보에 대한 보안은 장담할 수 없다.

최근 일상 생활의 많은 부분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겨졌고, 이를 통해 많은 편리함과 혜택을얻었다. 여러 가지 다양한 편리와 혜택을 얻게 됐다. 지메일이나 아웃룩닷컴은 사용자의 이메일 내용을 보관한다. 드롭박스나 스카이드라이브는 언제 어디서나 파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윈도우 8.1의 검색결과는 빙의 검색값을 기본적으로 포함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구글나우는 검색도 하기 전에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정리해 둔다.

하지만 편리함만큼이나 통제 불능의 상황을 야기하기도 한다. 그리고 프라이버시나 보안에 대한 걱정도 뒤따르게 된다.

적절한 주의를 기울이면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노출되는 양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여기서 소개하는 데이터 검사 방법은 어디까지나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유념하기 바란다.

여기서 소개하는 모든 팁을 따라 해 볼 수도 있고, 일부만 적용할 수도 있다. 아니면 여기서 제안한 것을 넘어 더 깊게 들어가볼 수도 있다. 디지털 프라이버시는 불필요하지도 않고 한 가지 해결책 만으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도 아니기 때문이다.

구글의 서비스를 외면하는 것


디지털 흔적을 최소화하는 부분에 있어서 구글을 우선적으로 다루어야만 한다. 구글이 가지고있는 사용자 정보에 대해 생각해보자. 검색 히스토리, 방문 사이트, 구글 플레이 구매내역, 안드로이드, 크롬, 지도에서 나타나는 위치 정보,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문서 등 하나씩 나열해 보면 꽤 많다고 느껴질 것이다.

구글이 데이터 보안을 중요시한다는 점은 높게 평가되어야 한다. 실제로 전자 프런티어 재단(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s)에서 매년 실시하는 관련 조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구글은 사용자 정보를 상당부분 이용하기도 하는데, 심지어 온라인 광고에서 사용자의 실명과 얼굴을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아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구글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에 가깝다. 특히 서비스의 우수성과 편재성을 생각할 때 더욱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로 갈아타더라도 여전히 클라우드를 이용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온라인 서비스 제공업체에 제공되는 데이터의 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파이어폭스의 프라이빗 브라우징 모드는 쿠키가 사용되지 못하도록 해준다.

우선 구글이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공유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사용자의 브라우저에 있는 프라이빗 모드를 사용하면 브라우저 창을 닫을 때 구글 등과 같은 사이트에서 나오는 트래킹 쿠키를 삭제한다. 그리고 사용자 계정에 있는 웹 히스토리 페이지에서 구글이 사용자를 추적할 수 없도록 설정을 바꿀 수도 있다. 그리고 구글 계정의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다.

다른 접근 방법으로는 구글 서비스 대신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만약 사용자가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하지만 온라인 관련 기능이 별달리 필요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오픈소스 기반의 리버 오피스를 이용해 보라.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 기능만을 필요로 한다면, 피카사를 사용하지 말고 페인트닷넷(Paint.net)을 이용해보라. 구글 드라이브의 실시간 문서편집 기능은 어떤가?

그리고 구글 서비스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방법도 있다. 어디에나 핵폭탄 같은 방법이 있기마련이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도 삭제할 수 있다.

페이스북


구글이 폭넓게 사용되기는 하나 소셜 네트워크에 있어서는 사실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구글과 마찬가지로 페이스북도 완전히 차단하기는 어렵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서비스를 사용하고, 게임을 실행하고, 채팅을 하거나, 지인들과 연락을 주고받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로그인이 필요하다.

페이스북 프로파일의 프라이버시 설정을 통해 다른 이들의 개인정보 침해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사용자 데이터 결정에 있어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페이스북을 계속 사용하면서도 페이스북 정책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아마도 ‘뉴욕에 거주하는 마약과 대마초를 좋아하는 남성’등과 같은 그래프 검색 결과에 포함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런 좋아요(Likes)와 프라이버시 설정을 유의하기 바란다.

잠깐의 시간을 갖고 ‘좋아요’ 버튼을 누르지 말기로 해본다. 중요 이벤트(life events), 이전 거주지와 같은 내용을 프로파일에 추가 정보로 올리지 않는다. (이를 지우는 방법을 설명한 동영상도 있다.)
 

 Tags 페이스북 프라이버시 계정 클라우드스토리지 드롭박스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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