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오라클, 클라우드와 연동해 향상된 고객 경험 전략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3.10.22
오라클(www.oracle.com)은 고객들이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전체 오라클 고객 경험(CX) 포트폴리오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층 확대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오라클 CX는 소셜 연계, 모바일 기능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더욱 향상시켜 오라클 고객이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고 오라클은 설명했다.

고객은 높은 수준의 소셜 역량과 세일즈, 마케팅, 커머스, 서비스 및 산업 솔루션에 기반한 오라클 CX 포트폴리오를 통해 모든 고객 채널에서의 상호작용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라클은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를 통한 스마트 세일즈의 역량을 강화해 영업 담당자들이 영업 실적을 높이고, 관리자들이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하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Oracle Marketing Cloud)를 통한 모던 마케팅은 마케터가 잠재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구매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매출 증대를 실현하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Oracle Service Cloud)를 통한 커넥티드 서비스(Connected Service)는 서비스 담당자들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Oracle Social Could)를 통한 소셜 인게이지먼트(Social Engagement)는 기업이 소셜 미디어 참여도를 더 이끌고,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다고.

오라클 제품 개발 담당 켄 볼프 수석 부사장은 “기업들은 모든 채널과 접점에서 간단하고, 통합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요구되는 운영 시스템과 인프라를 쉽게 구축하기를 원한다”며, “오라클은 오라클 CX 포트폴리오에 걸친 소셜, 모바일 및 상호작용 향상으로 고객 경험 분야 강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했으며, 고객 요구 충족과 매출 증대를 위해 새롭게 향상된 기능들은 클라우드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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