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마이크로소프트,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서 새로운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 제시

편집부 | ITWorld 2013.10.17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서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 및 기업 IT 보안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영국에서 처음 개최된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는 경제, 사회, 보안, 범죄, 국제안보 등 사이버 관련 사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이번 서울총회에는 세계 90여 개국의 장, 차관급 고위 정부 대표와 UN,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 기업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한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에 제시할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은 창의력과 상상력에 기반을 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보안 위협 사전 차단과 인프라 수준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 구축을 통한 신속한 대응을 전제로 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안하는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은 인프라 수준의 통합적인 보안을 통해 보안 위협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한편, 관리의 사각 지대를 줄이고 PC 단위까지 강력한 중앙관리 기능을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같은 보안 패러다임을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들은 보안 위협 요소를 사전에 감시 및 제거함으로써 예방적 보안 달성이 가능하고, 보안 위험 인자로 인한 공격에도 사전에 강력한 통제를 통해 위험 인자의 접근이 거부돼 강력한 방어 조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다. 또한 보안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근본적인 주요 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고 신속한 복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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