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오라클,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 10종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10.14
오라클(www.oracle.com)은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새로운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 10가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소셜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 및 인프라 서비스로 구성됐으며 서브스크립션 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 소셜, 플랫폼 그리고 인프라까지 통합된 크로스 서비스(cross-service)를 제공한다. 인적자원 관리(HCM), 고객 경험(CX) 그리고 전사적 자원 관리(ERM)를 포함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셜 및 모바일 성능이 탑재된 엔터프라이즈 Saa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제공하며, 구축 위치에 따라 온프레미즈 데이터센터, 프라이빗 클라우드, 오라클 클라우드 및 퍼블릭 클라우드 중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라클 제품 개발 담당 토마스 쿠리안 수석 부사장은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편익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특정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키는 유연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오라클은 이번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 확대를 통해 풍부한 기능은 물론, 광범위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즉각적인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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