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트위터, 맞춤형 뉴스 알림 서비스 실험 중

Ian Paul | PCWorld 2013.10.11
보스턴 마라톤 폭발 사고나 이집트 폭동 사태 등 주요 사건의 실시간 정보 제공처가 된 트위터가 이런 장점을 조금 더 정교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140자 내로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뉴스 추천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

사건 앵무새라는 뜻의 @eventparrot이라는 계정이 최근 등장했는데, 트위터의 소속인 것으로 추정된다. 트위터는 최근 @magicecs라는 계정도 만든 바 있는데, 이 계정은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쪽지(Direct Message)를 통해서 트위터에서 팔로우할 만한 사람을 추천해주는 계정이다.

트위터의 @magicrecs 계정의 논리는 단순하다. 만일 사용자가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들이 갑자기 특정 사용자를 팔로우하거나 리트윗을 하기 시작하면 이를 알려주는 것이다. @magicrecs에서 알림을 받는 빈도는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팔로우하고 있고, 이들이 얼마나 많이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다.



새로운 @eventparrot 계정으로 트위터는 비슷한 아이디어를 구현했다. 대신, 팔로우할 만한 계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연결된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있는 뉴스 링크를 보내준다. 계정 프로필에는 “전 세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는 쪽지를 받고 싶다면 팔로우 하세요”라고 적혀있다.

테크크런치(TechCrunch)의 기자 메튜 판자리노는 이 계정을 처음으로 보도하면서, 지난 주 수요일에 처음으로 @eventparrot으로부터 쪽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추천 받은 콘텐츠는 CNN의 속보 계정의 트윗을 다시 묶은 것이었다.

아직 @eventparrot이 @magicrecs 처럼 인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트위터가 이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가능성이 높다. 현재 주요 트위터 임원들 및 딕 코스톨로나 에반 윌리엄스, 잭 도시 같은 창업자들이 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 테크크런치가 지적한 것처럼 @eventparrot의 초기 팔로워들이 트위터 관련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트위터의 직원이 이 서비스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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