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NEC 소프트웨어, 포티넷 파이어월 솔루션 채택

편집부 | ITWorld 2013.10.07
포티넷 코리아(www.fortinet.co.kr)는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인 포티게이트(FortiGate)가 NEC 마스터스코프 가상 데이터센터 자동화 클라우드 플랫폼(NEC MasterScope Virtual DataCenter)를 보호하는 차세대 파이어월 솔루션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NEC는 해당 플랫폼을 일본 시장에 가장 먼저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후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 추가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터스코프 가상 데이터센터 자동화 소프트웨어는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을 이용하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네트워크 상에서 네트워크 스위치 및 라우터의 포워딩 플레인(Forwarding Plane)에 접속을 지원하는 오픈플로우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클라우드 운영을 자동화한다고 NEC는 밝혔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NEC의 프로그래머블 플로우 컨트롤러(Programmable Flow Controller)인 PF6800과 연결돼 가상 서버와 가상 네트워크에 대한 중앙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포티게이트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은 NEC가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 보안을 위해 인증한 서드파티 차세대 파이어월이며, NEC와 포티넷은 지난 2010년부터 협업을 통해 NEC가 구축한 SDN 환경 내에서 포티게이트 보안 플랫폼을 탑재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비로소 클라우드 상에서 SDN 환경 보안을 향상시킨 마스터스코프 가상 데이터센터 자동화와 포티게이트의 통합을 선보이게 됐다고 포티넷은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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