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지티텔레콤, 돈 스파이크가 튜닝한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GBH-S50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10.01
무선단말기 개발 전문 업체 지티텔레콤(www.gttelecom.co.kr)은 무선 블루투스 넥밴드 'GBH-S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GBH-S500은 지티텔레콤의 기존 제품인 GBH-S400을 기반으로 Hi-Fi 음질은 물론, 넥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자유로움까지 제공하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이라고 지티텔레콤은 설명했다.

특히,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GBH-S500의 튜닝 작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높은 음질을 갖춘 제품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지티텔레콤의 MSTSTM 튜닝기술을 적용해 최고급 유선 이어폰의 음질을 능가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했다고.

이외에도 GBH-S500은 자체 DSP칩을 내장해 잡음 및 에코 제거 기능으로 최적의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최대 8개까지 블루투스 장치를 등록할 수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또한 전화 수신 시 진동기능 및 분실 방지 진동 알림 등 다양한 기능으로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품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지티텔레콤 관계자는 "GBH-S500은 돈 스파이크라는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모델로 무선의 편리함과 고품질 Hi-Fi 스테레오 음향을 내세우며 프로페셔널 디바이스로의 차별화를 꾀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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