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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릿, 국내 제품 라인업 및 전략 투자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3.09.25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www.telit.com, 이하 텔릿)는 국내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밸류 체인 에코시스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 인터넷이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국내 중소 업체의 M2M 개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전략 투자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M2M 비즈니스 10주년을 맞이한 텔릿은 전세계 3대 M2M 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10년 연속 유지해온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이어가기 위해 종합컨설팅 사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M2M 사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텔릿의 우지 캣츠 CEO는 “한국 시장은 다양한 최신 기술의 테스트베드가 될 만큼 기술적인 인프라가 훌륭하다는 장점을 십분 활용해 통신업체과의 공조를 통해 M2M 시장 확대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한국법인은 아태시장 공략의 거점 기지로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80명 규모의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중소 개발 업체들에게 전폭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상호간의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윈윈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시장 투자 전략의 주요 내용은 ▲GPS/GNSS 사업 강화 ▲오토모티브 시장 전략 구체화 ▲LTE 지원 확대 등이라고.

텔릿은 최근 자사의 글로벌향 모듈인 WCDMA(HSPA+) 모듈 HE910 시리즈를 통해 SK텔레콤의 망 연동 호환성 인증(IOT)을 획득하는 등 통신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통신 모듈의 성능 안정성 및 품질 우수성을 보장함으로써 해당 통신망을 이용하는 솔루션 업체들이 체계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를 통해 복잡한 인증 과정을 손쉽게 완료하고 안정적으로 M2M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Tags M2M 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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