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아이폰5S·5C 케이스 시리즈 출시
타거스는 미국 애플의 아이폰5S와 5C가 공개 일정에 맞춰 새로운 아이폰을 위한 케이스 시리즈를 공개한 것이다.
아이폰5S케이스는 ▲슬림핏 케이스(Slim Fit Case) ▲슬라이더 케이스(Slider Case) ▲세이프 포트 러기드(SafePort Rugged)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SafePort Rugged Max Pro) 시리즈 등 총 4종이며, 아이폰 5C 케이스는 ▲슬림뷰 케이스(Slim View) ▲폴리오 윈도우 케이스(Folio Window) 2종이다.
슬림핏 케이스와 슬라이더 케이스는 아이폰5S의 외형을 최대한 유지하는 슬림한 디자인이며, 타거스만의 트루 그립(True Grip) 기술을 통해 편안한 그립감으로 사용 중 손에서 기기가 이탈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케이스 소재는 폴리 카보네이트와 PU소재로 충격 흡수에 탁월하며, 특히 충격을 많이 받는 모서리 부분을 중점 보호한다고.
특히 슬라이더 케이스는 케이스 윗면이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특허 출원이 되기도 했으며 상단 구조를 통해 아이폰5S를 쉽게 장착하고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타거스의 이혁준 대표는 “애플이 처음으로 파생 모델과 함께 칼라 제품을 선보인 만큼, 타거스의 신제품들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색상과 타거스만의 합리적인 기능과 가격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