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 스토어서 아이폰 5 100달러 할인 … 내주 아이폰 5C 출시전까지 판매할 듯
아이라운지(iLounge)의 보도가 나온 이후 직접 알아본 결과 애플 스토어가 재고로 보유하고 있던 아이폰 5를 100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16GB, 32GB, 64GB 모델을 각각 99달러(약 10만 7,000원), 199달러, 299달러(약 32만 5,000원)에 살 수 있다. 통신사와의 계약 없이 구매하면 각각 549달러(약 59만 6,000원), 649달러, 749달러(약 81만 4,000원)이다.
하지만 꾸물거릴 시간이 없다. 이번 할인판매는 다음 주 아이폰 5C 발매 전까지만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가까운 곳에 애플 스토어가 없다면 재고가 없을 수도 있다. 현재 아이폰 5는 온라인 판매를 중단한 상태이며 리퍼 제품 판매 사이트 역시 마찬가지다. edito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