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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가디언 F시리즈 MD-24USFb3'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9.06
새로텍(www.sarotech.com)은 USB3.0, eSATA, 파이어와이어 800 등 초고속 트리플(Triple)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어떤 PC에서도 최적의 작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2베이 레이드 스토리지 ‘가디언 F시리즈 MD-24USFb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디언 F시리즈 MD-24USFb3’는 올해 3월에 출시된 ‘가디언 MD-24U3’ 모델의 인터페이스 확장 모델로, USB3.0과 eSATA, 맥 사용자들을 위한 파이어와이어 800(IEEE1394b) 등 맥과 PC 사용자에게 필요한 모든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2베이 프리미엄 레이드 스토리지라고 새로텍은 설명했다. 특히, PC는 물론 애플 맥에 탑재된 USB3.0에서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맥 OS에 탑재된 백업 기능인 ‘타임머신’을 지원해 맥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고.

이 제품은 3.5인치 SATA HDD를 2대까지 장착할 수 있어 최대 8TB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중요한 자료의 백업용이나 고용량의 초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루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업체는 강조했다.

‘가디언 F시리즈 MD-24USFb3’는 제품 후면의 딥 스위치를 통해 4개의 레이드 레벨(0, 1, Combine, Single)을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특히, 레이드 1(미러링)로 설정하면 예기치 못한 고장으로 하드드라이브를 교체하는 경우, 데이터를 자동 복구하는 기능(Auto Rebuidling)을 제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하드웨어 레이드를 지원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딥 스위치로 편리하게 바로 설정이 가능하며, 하드드라이브 교체시, 복잡한 과정 없이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하드디스크를 교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텍 관계자는 “가디언 F시리즈 MD-24USFb3도 PC와 맥을 함께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USB3.0, eSATA, 파이어와이어 800의 트리플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여 어떤 PC 환경에서도 최적의 사용을 돕는 제품”이라며, “새로텍은 향후에도 PC와 맥 겸용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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