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두 제품 모두 멀티 포인트 기능도 지원돼 동시에 2종류 기기와 연결해 음악 감상 및 통화 등의 기능을 기기별로 각각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고.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SBH50과 MBH10은 모두 무선 환경에서도 음질을 자랑해 맑고 깨끗한 음질로 통화 및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며, “SBH50은 음악 감상시 저음은 깊고 풍부하게 전달하며, 고음은 맑고 청명하게 전달해 고품격 사운드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MBH10은 이어폰에서 마이크에 전해지는 상대방의 음성 크기를 줄여주며 에코제거 기능과 노이즈 감소 기능, HD보이스 사운드를 지원해 생생한 사운드로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SBH50과 MBH10 두 제품 모두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9만 9,000원, 4만 9,000원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