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9

새로운 SATA 사양 승인…SSD를 위한 초고속 인터페이스 지원

Mark Hachman | PCWorld
SATA-IO(Serial ATA International Organization) 그룹이 SATA 익스프레스 사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면서 PCI 익스프레이스의 속도를 SATA 인터페이스에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SATA-IO는 SATA 3.2 버전을 승인했는데, 여기에는 지난 1월 발표된 SATA 익스프레스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버전에는 향상된 전력 관리와 이른바 마이크로 SSD라 불리는 임베디드 SSD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요소가 개선된다.

SATA는 원래 하드디스크나 SSD 등 PC의 내부 스토리지와 관련된 버스 사양이며, PCI 익스프레스는 그래픽 카드와 같이 고대역폭 카드용으로 사용된다. 외부 스토리지에는 일반적으로 USB가 많이 사용되며, 이외에도 e-SATA나 파이어와이어, 썬더볼트 등을 사용한다. 내부 버스의 속도를 향상시키면 디스크 드라이브의 속도 역시 빨라져 전체적인 PC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새로운 SATA 버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개선 사항은 역시 SATA 인터페이스를 통해 PCI 익스프레스 입출력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 SATA의 속도는 6Gbps인데, PCI 익스프레스 3.0 두 레인을 할당에 초당 2GB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사실 이 속도는 현재 하드디스크가 필요로 하는 속도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

SATA-IO의 대변인은 “더 빠른 인터페이스인 SATA 익스프레스는 SSD나 하이브리드 SSD를 것으로, 기존 SATA 사양의 속도는 가까운 미래까지 하드드라이브용으로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3.2 사양이 제공하는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 뿐만 아니라 호스트 컨트롤러 역시 새로운 사양을 지원해야만 한다.

이외에 새로운 3.2 사양이 지원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마이크로SSD, 임베디드 스토리지용 싱글칩 SSD 표준
- 유니버설 스토리지 모듈(Universal Storage Module), 노트북이나 울트라북용 착탈식 스토리지 모듈. 가전용 M.2 폼팩터와도 관련된 모듈.
- DevSleep, 거의 전원을 끈 상태와 같은 새로운 저전력 상태.
- Rebuild Assist, RAID 설정에서 데이터 재구축 속도 향상

새로운 사양을 제조업체들이 지원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SATA 새 버전은 일반 사용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만약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을 업그레이드하거나, 특히 하드드라이브 대신 SSD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새로운 SATA 사양 지원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ditor@itworld.co.kr


PCI / SSD / SAT
2013.08.09

새로운 SATA 사양 승인…SSD를 위한 초고속 인터페이스 지원

Mark Hachman | PCWorld
SATA-IO(Serial ATA International Organization) 그룹이 SATA 익스프레스 사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면서 PCI 익스프레이스의 속도를 SATA 인터페이스에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SATA-IO는 SATA 3.2 버전을 승인했는데, 여기에는 지난 1월 발표된 SATA 익스프레스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버전에는 향상된 전력 관리와 이른바 마이크로 SSD라 불리는 임베디드 SSD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요소가 개선된다.

SATA는 원래 하드디스크나 SSD 등 PC의 내부 스토리지와 관련된 버스 사양이며, PCI 익스프레스는 그래픽 카드와 같이 고대역폭 카드용으로 사용된다. 외부 스토리지에는 일반적으로 USB가 많이 사용되며, 이외에도 e-SATA나 파이어와이어, 썬더볼트 등을 사용한다. 내부 버스의 속도를 향상시키면 디스크 드라이브의 속도 역시 빨라져 전체적인 PC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새로운 SATA 버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개선 사항은 역시 SATA 인터페이스를 통해 PCI 익스프레스 입출력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 SATA의 속도는 6Gbps인데, PCI 익스프레스 3.0 두 레인을 할당에 초당 2GB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사실 이 속도는 현재 하드디스크가 필요로 하는 속도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

SATA-IO의 대변인은 “더 빠른 인터페이스인 SATA 익스프레스는 SSD나 하이브리드 SSD를 것으로, 기존 SATA 사양의 속도는 가까운 미래까지 하드드라이브용으로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3.2 사양이 제공하는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 뿐만 아니라 호스트 컨트롤러 역시 새로운 사양을 지원해야만 한다.

이외에 새로운 3.2 사양이 지원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마이크로SSD, 임베디드 스토리지용 싱글칩 SSD 표준
- 유니버설 스토리지 모듈(Universal Storage Module), 노트북이나 울트라북용 착탈식 스토리지 모듈. 가전용 M.2 폼팩터와도 관련된 모듈.
- DevSleep, 거의 전원을 끈 상태와 같은 새로운 저전력 상태.
- Rebuild Assist, RAID 설정에서 데이터 재구축 속도 향상

새로운 사양을 제조업체들이 지원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SATA 새 버전은 일반 사용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만약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을 업그레이드하거나, 특히 하드드라이브 대신 SSD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새로운 SATA 사양 지원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ditor@itworld.co.kr


PCI / SSD /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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