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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다시 보기 :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JR Raphael | Computerworld 2013.08.02


알림 메시지는 화면 우측 상단 모서리의 종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알림 메시지가 도착하면 아이콘 옆에 작은 적색 상자와 함께 메시지의 개수도 표시된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알림 메시지는 화면 우측 상단의 종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한다면 이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특정 알림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설정”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홈 드롭다운 메뉴 제일 아래의 “설정” 메뉴에서 자신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할 사람을 제한하고 이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할 목록을 선택하는 등의 설정을 할 수 있다.

채팅 및 행아웃
구글의 새로운 행아웃 메시지 교환 시스템이 구글+에 통합되어 있어 다른 사용자와 채팅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서비스 내에서 화상 통화도 가능하다. 화면 우측 상단의 "행아웃" 링크를 클릭하고 연락처 상의 이름을 클릭하면 채팅 세션이 시작된다. 일단, 채팅이 시작되면 비디오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친구에게 화상채팅을 요청할 수 있다.

사진 관리하기
구글+는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15GB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 공간은 구글+, 지메일, 드라이브가 공유하며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게시물에 첨부하거나 (홈 아이콘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띄우면 나타나는) 좌측 네비게이션 메뉴의 사진 섹션으로 이동하여 구글+에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사진은 공개하거나 제한된 그룹의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자기 자신만 확인할 수 있도록 설정도 가능하다. 구글+ 안드로이드 및 iOS 앱 또한 휴대폰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동으로 업로드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구글+는 사진을 저장하기 위한 15GB의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G+의 사진 섹션은 이미지를 앨범으로 저장하기 위한 유틸리티를 포함하여 유용한 이미지 관리툴을 제공한다. 또한 구글의 강력한 시각 인식 시스템을 사용해 업로드한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음식" 같은 키워드를 검색하면 자신이 찍은 모든 음식 사진이 나타난다. 이 시스템은 놀랍도록 정교하다.

사진에 좀 더 활기를 불어넣고 싶은가? 간단하다. 현재 구글+는 업로드되는 모든 사진을 자동으로 보정한다. (원한다면 사진 보정을 취소하거나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다). “재미있는 자동 편집”이라는 기능은 폐쇄된 세션에서 촬영한 일련의 사진으로 애니메이션 GIF, 파노라마, 병합 그룹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며, 일단 이미지 업로드를 시작하면 계정의 사진 섹션에서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구글+는 사진을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꽤 탄탄한 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구글+는 사진을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꽤 탄탄한 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고 "편집" 명령을 선택하면 온라인 사진 편집 기능으로 이동한다.

기초를 넘어
지금까지 구글+를 시작하기 위한 가이드를 살펴보았다. 물론, 해당 서비스는 자체적인 명령과 함께 고급 옵션부터 모바일 앱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제 그 겉표면을 살펴보았을 뿐이다.

다음 시리즈에서는 알림 메시지를 받고 구글 서비스의 가상 강당에서 청중들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나서 진정한 구글+ 마스터가 되기 위한 고급 사용자용 팁을 살펴볼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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