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이글루시큐리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융복합관제 영상서비스 제품 개발에 나서

편집부 | ITWorld 2013.08.01
통합보안관리 업체 이글루시큐리티가 리포팅 솔루션 업체인 엠투소프트와 자사의 융복합관제솔루션인 '라이거-1(LIGER-1) 연동 스마트 기기 영상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글루시큐리티와 엠투소프트는 스마트 관제 관련 기술 개발과 마케팅, 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국내 최초의 융복합관제솔루션인 라이거-1은 CCTV와 같은 각종 물리보안 장비와 시설관리 센서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통합관제센터에 자동 통보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3D 현장 영상과 장비 위치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조합해 입체적인 통합관제 능력을 제공한다고.

특히 라이거-1의 직관적인 화면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 손쉽게 건물과 시설물의 통합관제를 수행할 수 있다. 이상 상황 발생 시에는 이벤트 영상을 자동으로 표출하고 저장하며, 현장에서 경고 시스템을 즉각 가동해 위험 상황을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전파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Tags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