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코닝 고릴라 글래스, 터치스크린 노트북용 신제품 발표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2013.07.31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에서 적지 않은 성공을 거둔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가 터치스크린 노트북용으로 새로운 긁힘 방지 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 전에 코닝은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셜 미디어 상의 사용자 의견을 연구했는데, 이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보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손상에 대한 불만이 두 배나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조사를 기반으로 코닝은 노트북용 신제품 고릴라 글래스 NBT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올해초 출시된 고릴라 글래스 3의 개선점을 적용한 것이다. 핵심 요소는 NDR(Native Damage Resistance)란 기술로, 동일한 압력이 가해졌을 때 긁히거나 금이 가는 것을 줄여준다.

이처럼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대한 보호가 필요해진 것은 최근 노트북 시장의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 대세를 이루면서 이들을 어떻게 가지고 다니느냐에 따라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코닝의 노트북용 제품 사업 개발 책임자인 폴 톰킨스는 “만약 노트북의 모서리를 잡고 들어 올린다면, 디스플레이 표면에는 상당한 압력이 가해진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도 고릴라 글래스는 구글 크롬북 픽셀 같은 제품에 사용된 바 있지만, 고릴라 글래스 NBT 버전은 노트북 환경에 맞춰 특수 설계됐다는 점이 다르다.

노트북 보증기간 연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퀘어트레이드(SquareTrade)에 따르면, 노트북 사용자가 경험하는 문제의 52%가 고장인 아니라 사고에 의한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가 노트북을 떨어뜨리거나 표면에 뭔가가 부딪히거나 물을 엎지르는 일상적인 사고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노트북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은 150~300달러 수준이지만, 고릴라 글래스가 적용될 경우 교체 비용도 올라갈 가능성이 높ㅇ다.

한편 델은 오는 가을부터 자사 신제품 노트북에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 NBT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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