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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윈도우 8.1 프리뷰 버전 공개 ··· VDI, 윈도우 투 고 기능 지원

Mark Hachman | PCWorld 2013.07.31


마이크로소프트가 30일 기업용 윈도우 8.1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기존 일반 소비자용 윈도우 8.1의 신기능은 물론 기업을 위한 특화된 기능도 추가했다.

윈도우 8.1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기술지원 기간은 일반 소비자용 윈도우 8.1과 같은 2023년 1월 10일까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용 윈도우 8.1 공식 발표일을 밝히지 않았지만 윈도우 8 사용자는 앞으로 2년 이내에 윈도우 8.1 엔터프라이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커머설 부문 수석 이사인 어윈 비서는 "우리는 고객들이 윈도우 8.1 기업용 프리뷰 버전을 당장 테스트해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일반사용자용 윈도우 8.1 프리뷰 버전을 발표했다. 시작화면을 개선하고 데스크톱 모드로 직접 부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앱 화면을 재구성하는 기능도 새로 추가됐다. 윈도우 8.1 엔터프라이즈 버전에는 이러한 기능들이 적용된 것은 물론 기업용 추가 신기능도 포함됐다.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기기를 잠그는 일명 '어사인드 액세스'(assigned access) 기능을 비롯해 워크플레이스 통합, 윈도우 8.1 PC의 기업 데이터를 삭제하는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윈도우 8.1 엔터프라이즈 버전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윈도우 투 고 작성 툴. 관리자가 부팅 가능한 윈도우 드라이브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작업자가 자신의 데스크톱 환경을 한 PC에서 다른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시작화면 제어. 관리자들이 레이아웃을 조정하고 핵심 앱은 더 쉽게 보일 수 있도록 배치할 수 있다.
- 다이렉트 엑세스. VPN을 거치지 않고도 원격에서 기업 리소스에 접속할 수 있다.
- 브랜치캐시.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는 지사에 캐시로 저장해 계속해서 다시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된다.
-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사용자들이 로컬 클라이언트 없이도 윈도우 서버 2012를 이용해 원격에서 그래픽을 렌더하고 터치 기기와 USB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 사이드 로디드 앱. PC 화면 한쪽에 로드해 놓을 수 있고 클라이언트에서 특정 앱이나 관리자가 미리 선택한 파일만 실행하도록 제한할 수 있다.


이밖의 기업용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은 기업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윈도우 8 출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사업부문이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기업용 기능을 통해 주요 기업고객들의 윈도우 8 도입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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