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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소셜 네트워킹 자이브, 게미피케이션 요소 강화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2013.07.17
자이브가 게미피케이션 요소가 강화되고 분석도 상세히진 새로운 버전의 엔터프라이즈 소셜 네트워킹 스위트를 공개했다. 세일즈포스닷컴의 채터(Chatter)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야머, 에버노트와의 통합이 더욱 긴밀해진 것도 특징이다.

자이브의 제품 마케팅 책임 부사장인 나탄 로우린스는 이번 업데이트가 최근 엔터프라이즈 소셜 네트워킹의 핵심 트렌드에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미피케이션과 같은 기능을 이용해서 소프트웨어 참여도를 높이고 있고, 관리자에게 유용한 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서드파티 시스템과의 통합을 단순화하는 것이다.

게미피케이션 요소로는 직원들이 현재 상태와 미션을 보고, 받을 수 있는 점수와 뱃지들을 표시해주는 평판 센터가 생겼다. 관리자들은 이 미션들을 자사에 맞게 수정해서 자사의 사업 목표에 맞는 130개 이상의 미션을 만들 수 있다.
분석 기능도 강화되어서 “만들 준비가 되어 있고, 읽기 쉬운” 보고서 디자인이 제공된다. 매출 목표, 고객 서비스 강화 등 특정 목표에 맞춘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서드파티 시스템과의 통합 프로세스를 자동화 및 단순화시키는 자이브 스티름원스(StreamOnce) 애드온은 채터와 야머, 에버노트까지 범위를 확대시켰다. 이미 구글의 지메일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체인지 이메일 서버, 드롭박스 등과는 통합되어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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