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앱은 이동통신업체, 고객 관리, IT 기술지원, 시스템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발표됐다.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 기술 지원을 간단하게 만들어 주어 고객 기술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동시에 개인 사용자들도 모바일 기기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원격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팀뷰어 퀵서포트를 통해 IT 전문가들은 자신의 컴퓨터에서 모바일 기기를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고, 원격 사용자가 출장 중에 이메일 수신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등 여러 상황에 도움이 된다고 팀뷰어는 설명했다. 회계 목적과 투명성 향상을 위해 모든 원격 세션의 시작과 종료는 팀뷰어 관리 콘솔(TeamViewer Management Console)을 통해 기록된다고.
팀뷰어 제품 관리 총괄인 코넬리우스 브루너는 “기업에서 모바일 기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예상하지 못한 지원 문제들이 발생했다”며, “팀뷰어는 변화된 IT부서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빠르고 쉽게 모바일 기기로 문제를 해결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