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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USB3.0 외장하드 ‘프로박스 클래식 6G’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6.13
새로텍(www.sarotech.com)은 고성능 프리미엄 휴대용 외장하드 ‘프로박스 클래식 6G’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SATA SSD/HDD 전용 제품으로 USB 2.0과 호환할 수 있는 USB 3.0 포트와 케이블을 채택하고 있다.

‘프로박스 클래식 6G’는 SATA3 6G와 USB3.0의 속도 향상 기능인 UASP(USB Attached SCSI Protocol) 기능을 지원하며, 외장 SSD 프로 시리즈는 최대 437MB/s의 속도를 기록해 현존 외장하드 가운데 최고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박스 클래식 6G’은 SSD 버전으로 베이직 시리즈(120GB/250GB/500GB)와 프로 시리즈(128GB/256GB/512GB), HDD 버전으로 5400시리즈(500GB/1TB/1.5TB)와 7200시리즈(500GB/1TB)로 제공된다.

새로텍 관계자는 “프로박스 클래식 6G은 맥 OS X 10.8 UASP 환경에서 SSD 프로 시리즈는 빠른 속도에 헤어라인 표면 처리 기법으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세련미를 갖추고 슬림한 무게감까지 더해져 휴대용 외장하드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자부한다”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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