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네트워크 혁신에 3조 투자...2만 5,000개 일자리 창출

편집부 | ITWorld 2013.06.11
KT(www.kt.com)가 지난 4년간의 성공적인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ICT 산업을 선도하며 국민에게 새로운 꿈과 기회를 제공하는 ‘ICT 뉴 프런티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네트워크 고도화에 3조 원을 투자해 가상 공간을 확장시켜 ICT 기반의 일자리 2만 5,000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이석채 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KT 출범 4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내용이다.

‘ICT 뉴 프런티어’는 스마트혁명으로 만들어진 가상공간을 네트워크,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로 확장시키고, 그 위에 가상재화 관련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확실한 토대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이날, 이석채 회장은 “ICT는 창조경제의 근간이자 성장의 토대로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성장 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4년 전 KT-KTF 합병 당시의 약속을 지켜온 것처럼 앞으로도 KT는 혁신을 통해 많은 사람의 꿈을 이루고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KT는 ▲기존 방식과 전혀 다른 네트워크 Transformation 실현 ▲Web 방식 IPTV를 통해 TV 변화(Transformation) 선도 ▲KT ICT 모델의 글로벌 확산 ▲ICT를 통한 기회 격차의 해소, 희망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해 청년 실업과 빈부격차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ICT 무대를 만들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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