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는 PC와 태블릿의 장점이 합쳐진 제품으로 기존 태블릿 제품의 기능상 한계와 사용상의 불편을 해소한 새로운 개념의 태블릿PC라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가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베이퍼마그네슘(VaporMg) 케이스 ▲풀 사이즈 USB 및 마이크로SD 등의 다양한 포트 지원 ▲디스플레이 커버 기능을 함께하는 탈부착형 키보드 ▲어디서나 태블릿을 세울 수 있도록 내장형으로 설계된 킥스탠드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화면 비율인 10.6인치의 클리어 타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적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서피스 구입 10일 이내에 문제가 있을 경우 하이마트에서 직접 신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 받을 수 있으며, 10일 이후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콜센터(1577-9700)를 통해 신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A/S 제품을 맡기고 수령할 수 있는 픽업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수머 사업본부 마크 영 전무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국내 최대의 PC 전문 유통 채널을 갖추고 있는 ‘하이마트’를 통해 서피스를 판매해 전국 어디에서나 출시와 동시에 서피스를 구입할 수 있다”며, “구입 이후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최대 1년까지 신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AS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