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IT 전문가들이 사랑하는 인기 클라우드 제품

Ann Bednarz | Network World 2013.06.07


티퍼 타이는 리버베드의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하면서 테이프 백업과 관리에 투여되는 시간을 연간 312시간 이상 절감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내구재 제조업체인 JSJ에서는 나스니(Nasuni)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원격지 사무실에 대한 안전하고 빠른 파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JSJ의 CIO 데이브 드 영은 “나스니는 JSJ가 진정한 글로벌 파일 스토리지 솔루션을 보안이 데이터 복구 표준을 해치지 않고 원격지 사무실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나스니는 우리의 고비용 MPLS 네트워크에 명목상의 부담만 줄뿐 저렴한 공중 네트워크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굉장히 비용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영은 나스니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JSJ는 보안과 재해복구 때문에 파일 액세스 속도가 제한적이었던 중앙집중형 스토리지 전략을 버리고 분산 스토리지 모델을 채택하게 했다”며, “현업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으며, 파일 액세스 속도가 자체 스토리지 솔루션과 맞먹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의 효율성
일부 IT 전문가들에게 SaaS의 가장 큰 매력은 접근 가능성이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들이 쉽게 액세스할 수 있고, 이는 효율성 증대로 이어진다.

캐나다 통신회사인 레드코 테크니컬 서비스는 클릭소프트웨어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자사의 현장 기술자에 대한 일정 관리와 현장 파견 프로세서를 최적화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현장 기술자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일정과 고객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이 향상됐다는 것.

레드코의 기술 도입 담당 이사인 라이언 야다는 “클릭소프트웨어는 업무 요청 생성과 일정 관리, 콜센터 분배, 현장으로부터의 실시간 상태 업데이트 등을 한층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고객의 요청에 더 빨리, 그리고 더 효휼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중요한 경쟁 차별화 요소이다”라고 강조했다.

게이머용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덕스터(Duxter)의 CEO 아담 리엡은 협업 및 파일 공유, 작업 관리용 PaaS 애플리케이션인 팀박스(Teambox)를 꼽았다.

리엡은 “빠르게 바뀌는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은 많은 희생을 필요로 한다. 가장 큰 희생은 커뮤니케이션과 효율성일 것이다. 팀박스는 우리 팀이 효율성과 연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매우 사용자 친화적이고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키텍트에서부터 인턴까지 쉽게 협업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같은 페이지에 머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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