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PC ‘서피스’ 국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5.21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만드는 태블릿 PC ‘서피스(Surface)’가 국내에 첫 출시돼, 6월 11일부터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가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베이퍼마그네슘(VaporMg) 케이스 ▲풀 사이즈 USB 및 마이크로 SD 등의 다양한 포트 지원 ▲디스플레이 커버 기능을 함께하는 탈부착형 키보드 ▲어디서나 태블릿을 세울 수 있도록 내장형으로 설계된 킥스탠드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는 10.6인치의 클리어 타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적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서피스는 사용자들이 용도 및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RT와 프로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서피스 RT는 노트북 성능을 갖춘 태블릿으로, 680g의 가벼운 무게와 8시간까지 지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통해 휴대성을 제공하고, 서피스 프로는 태블릿의 장점을 채택한 64비트 PC로, 윈도우 8 프로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기반에 10.6인치 풀 HD 디스플레이(1920x1080 픽셀)를 채택했다.

키보드 역할을 함께하는 블루, 화이트, 블랙의 3가지 색상의 착탈식 커버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된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출시를 기념해 서피스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팝업 존(Pop-up Zone)을 운영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