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안랩, 캄보디아 공동법인 설립에 참여

편집부 | ITWorld 2013.04.19
안랩(www.ahnlab.com)은 캄보디아에 국내 IT 기업들과 공동 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안랩은 4월 중 금융 IT 전문 업체인 웹케시, 전자문서유통 솔루션 업체인 케이포엠, 정보보안 업체인 퓨처시스템, 전자금융 솔루션 업체인 케이아이비넷, 원격 지원 및 제어 솔루션 업체인 알서포트, IT 인프라 관리통합관제 업체인 위엠비와 공동 법인(KOSIGN; Korea Software Innovation Global Network)을 설립할 계획이다.

공동 법인(KOSIGN)은 현지 인력을 채용해 협력업체의 SW 개발 등 아웃소싱 업무를 맡게 된다. 안랩은 웹케시와 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 설립 중인 SW 교육센터를 졸업한 현지 인력을 채용해 악성코드 분석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아웃소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국내 업체들의 캄보디아 공동 법인 설립은 사회가 기업에 기대하는 가치와 이윤을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를 함께 추구한다는 면에서 공유 가치 창출의 사례라고 본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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