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SGA, 가드엣과 ‘사이버롬 UTM’ 독점 총판 계약 체결

편집부 | ITWorld 2013.04.16
SGA(www.sgacorp.kr)는 엘리트코어(www.elitecore.com)의 한국 공식 수입업체인 가드엣(www.guardat.co.kr)과 '사이버롬(Cyberoam) 차세대 UTM’ 제품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GA는 향후 자사 파이어월 ‘NCF-10000’시리즈와 함께 사이버롬 차세대 UTM 제품 공급에도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사이버롬의 차세대 UTM 제품인 ‘NG 시리즈’는 파이어월, VPN, IPS, DDoS 차단,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팸, 애플리케이션 제어 등을 통합해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여기에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와 그래픽 리포팅 기능으로 간편한 보안 정책 설정은 물론, 실시간으로 외부 침입탐지와 방어 현황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SGA 전략사업본부 임수진 본부장은 “이번 계약 체결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UTM(통합위협관리) 시장에서 신규 매출을 창출할 뿐 아니라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사업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 보안제품과 연계해 기존 네트워크 보안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그간 통합보안SI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세대 UTM 시장에 적극 진출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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