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국내 고객지원 강화
RMA 서비스 디포는 제품 교환 서비스를 위한 제품보관소로, 이를 통해 제품 교환이나 수리가 필요한 국내 고객들에게 더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고객들은 기존 유지보수서비스 계약 내의 RMA 서비스 수준을 자신만의 다양한 비즈니스 니즈에 맞도록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F5 서비스 디포에는 국내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이 상시 비축되므로 F5의 파트너들은 스스로 재고를 유지할 필요없이, F5 서비스 디포를 통해 고객들의 필요에 맞추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자신의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다음 영업일 발송이 보장되는 프리미엄 서비스(Premium Services)’, ‘다음 영업일 배송완료’가 보장되는 RMA2 서비스, 그리고 ‘4시간 내 배송완료’가 보장되는 RMA3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F5네트웍스 코리아의 조원균 지사장은 “F5는 한국에 RMA 디포를 설립하는 것과 동시에, 한국 고객과 파트너들만을 위한 한국형 서비스 정책을 도입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F5 협력사의 수익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