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국내 고객지원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3.03.27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F5 네트웍스 코리아(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에 RMA(Return Merchandise Authorization) 서비스 디포(Depot)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RMA 서비스 디포는 제품 교환 서비스를 위한 제품보관소로, 이를 통해 제품 교환이나 수리가 필요한 국내 고객들에게 더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고객들은 기존 유지보수서비스 계약 내의 RMA 서비스 수준을 자신만의 다양한 비즈니스 니즈에 맞도록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F5 서비스 디포에는 국내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이 상시 비축되므로 F5의 파트너들은 스스로 재고를 유지할 필요없이, F5 서비스 디포를 통해 고객들의 필요에 맞추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자신의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다음 영업일 발송이 보장되는 프리미엄 서비스(Premium Services)’, ‘다음 영업일 배송완료’가 보장되는 RMA2 서비스, 그리고 ‘4시간 내 배송완료’가 보장되는 RMA3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F5네트웍스 코리아의 조원균 지사장은 “F5는 한국에 RMA 디포를 설립하는 것과 동시에, 한국 고객과 파트너들만을 위한 한국형 서비스 정책을 도입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F5 협력사의 수익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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