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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만으로 사물을 움직인다?' 구글, 구글 글래스용 새 특허 신청

Evan Dashevsky | TechHive 2013.03.22


구글이 주차장 문이나 냉장고 같은 외부 기기를 인식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구글 글레스' 용 특허를 출원했다. 자연스러운 기술 혁신의 하나지만 현실속에서는 마치 일종의 염력을 실현한 것 같은 기술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이 특허는 시각적인 확인과 RFID, 블루투스, QR 코드 같은 것을 통해 구글 글래스에서 제어할 수 있는 기기를 보여준다. 일단 조종할 수 있는 기기로 인식되면 '주차장 문을 열어라' 식의 명령어가 현실의 장면 속에 겹쳐져 나타난다. 이러한 스마트 기기들은 와이파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연결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구글 글래스를 통해 조종할 수 있다.
 
구글 글래스를 통해 보면서 사용자는 주로 음성명령을 통해 이들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특허 신청서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머리를 끄덕이거나 가로 흔들어서 '예' 또는 '아니오' 같은 의미의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가상 제어 인터페이스에서 손가락 제스처로 기기들을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 특허에는 버튼을 활성화하거나 웨어러블 컴퓨팅 디바이스에 터치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번 특허는 전반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라고 할만한 것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마치 만화 속 초능력자인 진 그레이(Jean Grey) 같은 능력을 현실 속에서 구현한 것처럼 느껴진다. 그냥 주변의 기기들을 보면서 머리를 끄덕이거나 손가락을 움직이면 그 기기들을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만화 속 초능력자들처럼 말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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