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아이폰 5S, 폭스콘서 생산 들어갔다”

Ashleigh Allsopp | Macworld U.K. 2013.03.07
애플의 제조업 파트너사인 폭스콘(Foxconn)이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5S(아이폰 6)를 아시아의 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의 애플 블로그 맥오타카라(MacOtakara)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폭스콘이 새로운 아이폰 생산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이폰 5S’가 이전과 마찬가지로 모양은 전 모델인 아이폰 5와 같다면생산 라인은 조금만 바꿔서 기존 것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신형 아이폰 생산을 이번 달에 시작할 것이라는 소문은 지난 1월 제퍼리(Jefferies)의 애널리스트 피터 미섹이 투자자들에게 애플이 2종의 아이폰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면서 3월부터 생산에 들어가, 6월이나 7월에 출시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 뒤로 계속 제기된 바 있다.
 
아이폰 6의 컨셉 디자인
 
한편, 과거에 애플의 신제품 출시와 관련된 내용을 정확히 예측해왔던 KGI 시큐리티(KGI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밍 치는 애플이 아이폰 5와 디자인이 비슷한 아이폰 5S를 오는 6월에 공개하고, 7월에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저가형 아이폰 역시 같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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