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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는 이럴 것?”···시리로 작동하는 애플 TV 컨셉 이미지

Chris Martin | PC Advisor 2013.02.14
마이바우처코드(MyVoucherCodes)는 소문만 무성했던 애플 TV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동작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사이트는 익명의 특허 전문가와 손 잡고 애플 TV 자체와 리모콘 등의 부가 기능 등 iTV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보여주는 화면을 제시했다. 애플 TV는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인 시리(Siri) 등이 활용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마이바우처코드는 “이것은 소문을 기반으로 한 추측이 아니다”라며, “애플이 등록한 특허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내 특허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포함해 상당한 시간의 연구조사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TV의 주요 사진은 단순하게 애플 아이맥을 묘사하고 있고, 이는 화면에서는 시리에 “이제 무엇을 볼까?”라고 물어본다.

마이바우처코드는 이것이 주요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채널이나 그와 유사한 목록을 대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TV와 리모콘은 모두 같은 질문을 할 것이다.  
 

이들 사진은 애플 TV의 리모콘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는데, 시리가 내장된 것으로 터치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른 사진은 애플의 커버 플로우처럼 보이는 인터페이스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콘텐츠는 시리에 말한 것이 화면에 보여지며, 애플 TV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제스처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용 앱을 애플 TV 패키지의 일부로 제안한 것은 그리 놀랍지 않으며, 리모콘의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Tags 애플TV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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