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담는 카메라’는 셔터를 누르기 전 3장부터 누른 후 3장까지 최대 7장의 연속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앱으로 순간 놓칠 수도 있는 장면을 촬영할 때 유용하다.
또한 연속으로 찍은 사진을 쉽게 한 장으로 편집하는 기능을 이용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에서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시간을 담는 카메라’는 특히 움직임이 많고 다양한 표정이나 장면을 연출하는 스포츠를 즐길 때나 아이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유용하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시간을 담는 카메라앱을 출시하면서 이미지 편집 기능을 강조한 ‘뷰티카메라’와 동영상 기능을 강조한 ‘픽쇼’까지 카메라앱 관련 라인업을 두루 갖추게 되었으며 현재 ‘시간을 담는 카메라’는 안드로이드 전용이며 1월중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