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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이폰으로 동영상 찍어 바로 올리는 ‘유튜브 캡처’ 앱 공개

김현아 | ITWorld 2012.12.18
구글이 동영상을 바로 찍어서 빠르고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 용 유튜브 캡처(Youtube Capture) 앱을 공개했다.
 

 
유튜브 캡처 앱은 앱을 실행하면 바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촬영을 하면서 캡션을 입력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네트워크를 선택해서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촬영이 끝난 후 앱을 닫아도 백그라운드에서 구동되어 계속 업로드 된다. 설정을 통해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사람도 선택할 수 있다.
 
동영상의 품질 개선을 위한 자동 색보정과 손떨림 보정도 지원하며, 동영상을 자를 수도 있고, 유튜브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배경음악을 이용할 수도 있다. 보정한 내용은 나중에 Youtube.com에서 취소할 수도 있다. 
 
 
현재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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