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콘텐츠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들 소개

편집부 | ITWorld 2012.12.13
페이스북은 콘텐츠를 더욱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들을 소개했다. 새롭게 소개되는 도구들은 ▲공개 범위 단축키 ▲앱 권한 관리 ▲새로워진 활동 로그 ▲태그된 사진에 대한 삭제 요청 및 관리 기능 등이다.

기존 페이스북에서 공개 범위 및 타임라인 설정을 변경하려면 하던 활동을 멈추고 별도의 여러 페이지로 이동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공개 범위 단축키로, 쉽게 설정 변경할 수 있는 새로운 단축키가 생긴다.

새로운 앱을 설치하고 처음 로그인하면 개인화 기능을 위해 앱에서 회원의 정보 사용과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남길 수 있는 권한을 요청한다.

페이스북 검색창에 다른 사람이 내 이름을 입력했을 때 “내 이름으로 내 타임라인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을 통해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 같은 제한적인 검색 범위의 설정으로 사용자는 친구를 검색하기 어려웠다. 이 설정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를 위해 앞으로 몇 주 내 해당 기능에 관한 설정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더욱 쉽게 게시물을 관리하고, 페이스북 이용시 어느 위치에 무엇이 표시되는지 알리며, 선호하지 않는 게시물에 대해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구들을 소개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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