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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7개국서 ‘에버노트 비즈니스’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2.12.11
에버노트(www.evernote.com)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웹 컨퍼런스 ‘르웹 2012(Le Web 2012)’에서 에버노트 비즈니스 출시를 발표했다. 에버노트 비즈니스는 기업의 협업을 통해 축적된 모든 직원의 정보와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중소규모기업(SMB)에 최적화해 개발된 에버노트 비즈니스는 에버노트의 주요 기능 이외에도 조직 내 효율적인 정보 수집, 검색 및 공유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버노트 비즈니스는 현재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영국, 캐나다, 일본 및 미국에서 지금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미 전세계 4500만 에버노트 사용자 중 2/3 이상이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다. 중소규모 기업의 경우, 에버노트 비즈니스를 사용해 직원들이 간단하게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해낼 수 있는 한편, 조직 내 어떤 구성원이 관련 주제에 대해 알고 있는지 원활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노력은 방지하고 이해의 차이를 줄일 수 있다.

필 리빈 에버노트 CEO는 “에버노트 비즈니스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손쉽게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동료 직원들이 알고 있는 정보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에버노트 내에서도 에버노트 비즈니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일하는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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