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형태별로 추천하는 아이폰 5 케이스 6선

Leah Yamshon | Macworld 2012.11.23
아이폰을 구입했다면, 이제 자신의 스타일과 필요에 맞는 케이스를 찾고자 할 것이다.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케이스를 구입할 때 단지 모양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

아이폰의 얇은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주길 원하는가?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가? 벨트에 꽂고 다니길 원하는가? 일부 상점들은 선택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로 진열대를 꽉꽉 채우고 있다. 이제부터 사용자의 요구에 적당한 몇가지 제품들을 추천한다.  

무난한 선택 : 스펙 캔디쉘 시리즈(아이폰 4/4S와 아이폰 5용. 35달러)
만약 원하는 케이스가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다면, 스펙(Speck)의 캔디셸(CandyShell) 시리즈가 처음 사용하기에는 좋다. 35달러라는 가격은 솔직히 적당하게 들리지는 않지만, 캔디쉘은 모든 것을 제공한다. 가볍고, 갖고 다니기 편하고 부피가 크지 않지만 아이폰을 잘 보호해준다. 충격방지를 위한 매트와 하드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커버는 쉽게 주머니에 들어가고 나올 수 있게 디자인됐다.

케이스의 표면은 부드럽고, 다루기 쉽다. 게다가 부드러운 고무 코팅은 기기 주변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하드 셸과 TPE 기반의 내부로 이뤄졌고, 케이스의 기능은 고무 버튼으로 감싸였고, 아이폰의 렌즈와 스피커, 포트와 센서는 구멍이 나있다. 얇은 앞면의 베젤은 다른 표면과 접촉하는데 화면을 보호해준다. 캔디셸 제품군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제공한다. 스펙은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1년 품질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가죽 케이스 : 퓨어키어의 킥스탠드 케이스 & 가죽집 (아이폰 4/4S용 20달러, 아이폰 5용 30달러)

이 제품이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케이스는 아닐지 몰라도, 퓨어키어는 가죽집 디자인에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가죽집은 케이스가 아이폰을 보호하지 않고 완벽히 분리하려고 하지만, 퓨어기어는 아이폰 5 킥스탠드 케이스로 작동하도록 디자인됐다. 가죽 케이스는 아이폰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떼어내는 것은 쉽지만, 아이폰이 압력을 작용하지 않는 한 아이폰은 약간 움직이는 것은 피할 수 없다.

퓨어기어는 아이폰의 터치스크린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이폰을 부드러운 내부가 있는 가죽집에 넣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아이폰의 터치스크린, 버튼, 포트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사용자가 좋아하는 대로 가죽집과 케이스는 아이폰에 안과 밖에 닿도록 디자인하고 있다.

지갑 케이스 : 패드 & 퀼 리틀 포켓 북(아이폰 5용, 60달러)

지갑 케이스는 까다롭다. 대부분의 지갑 케이스는 편안하게 하나만 들고 다닐 수 있다며, 올인원 솔루션인양 광고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꼭 필요한 카드 한두 개를 넣을 정도의 공간만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종종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지갑의 공간이 너무 작거나 현금을 넣으면 부피가 너무 커지는 것을 본다. 또한 반대로 가끔 다른 제품은 너무 느슨해서 구멍에서 떨어지곤 한다.   

패드 & 퀼의 리틀 포켓 북은 일반적으로 투박한 지갑 케이스에 우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 2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바로 카드와 현금을 구분하는 주머니다. 얇은 책 형태의 케이스는 3개의 카드 포켓과 현금이 들어가는 큰 포켓이 있다. 얇고 나무 프레임으로 아이폰을 넣을 수 있고, 만약 사용자가 케이스없이 전화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북마크’ 헝겊은 빠르게 떼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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