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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비보북 시리즈 2종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2.11.15
에이수스(kr.asus.com)는 사용자 경험과 차원이 다른 고객 만족을 제공하는 11.6인치 및 14인치 터치 노트북인 비보북(VivoBook)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 S200 및 S4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첫 터치 노트북 모델인 비보북은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8에 최적화돼 있으며, 터치 기능을 포함해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B&O와 공동 개발한 소닉마스터(SonicMaster) 오디오 기술 탑재 및 스마트폰처럼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부팅 시간을 2초로 단축시킨 인스턴트 온 기능, 3년동안 최대 32GB 용량의 웹스토리지(WebStorage) 제공 등 차별화된 기능과 혜택을 제공하는 노트북이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도 무게는 1.4kg(S200, 배터리 포함) 및 1.8kg(S400, 배터리 포함)에 불과하며 가장 얇은 부분 역시 2.1cm(S400 기준)에 불과할 정도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보다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섬세한 터치 기술을 제공하는 비보북 S200 및 S400 모델은 에이수스가 표방하는 ‘해피니스 2.0’ 비전을 반영,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보다 즐거움과 편리함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모든 비보북 시리즈 제품은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실제에 가까운 사운드, 직관적인 터치 등 실질적인 사용자 경험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또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돼 있어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끊김없이 그들이 원할 때 액세스할 수 있다.

에이수스 비보북은 슬림하면서도 가벼운 세련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유리 스크린과 함께 섀시 프레임은 내구성은 강하면서도 얇은 젠북(ZENBOOK)의 메탈 재질을 그대로 차용했다. 사용자들이 손쉽게 사용하고 한 권의 책을 들고 다니는 것처럼 편안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은 비보북 만의 특징이다. 각 모서리를 둥근 형태로 부드럽게 처리한 비보북 S200는 우아한 샴페인실버, 톡톡 튀는 핫핑크, 시크한 스틸그레이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S400 제품은 스틸그레이 색상으로 구입 가능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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