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갤럭시 노트2 전용 커버 ‘미인·크로스오버’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2.11.15
니모드(www.anymode.com)가 삼성전자의 모바일 신제품 ‘갤럭시 노트2’ 전용 커버 ‘미인(Me in)’과 ‘크로스오버(Crossover)’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천연 가죽 소재의 배터리 커버 타입 폴리오 제품으로, S미러를 장착한 미인(Me in)은 여성을, 크로스오버(Crossover)는 남성을 공략한 제품이다.

‘미인’은 외모와 패션에 민감한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전면 커버에 ‘S미러’를 장착했다. ‘S미러’는 속이 비치는 시스루(See Though)와 스마트(Smart)한 기능을 갖춘 거울을 말한다. 액정을 보호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투과 거울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액정이 켜지면 전면 커버가 닫혀있는 상태에서도 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액정이 꺼진 상태에서는 거울로 사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전면 커버를 닫은 채로 ‘S미러’위에서 펜 사용도 가능하다. 그레이, 블랙, 오렌지, 레드 등 총 4가지 컬러이며, 카본 및 크로커 에나멜 소재를 사용했다.
 
‘크로스오버’는 고급스러운 패션을 추구하는 남성을 위한 제품으로, 천연 가죽 소재와 고급 승용차의 대시보드에 주로 사용되는 엔틱한 나무 패턴을 담아 세련된 스타일 연출을 선보인다. 색상은 그레이 & 번트 시에나와 블랙 & 카르디날 등 2가지로 구성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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