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소셜미디어

트위터, 비밀번호 재설정 요구… “모두 해킹된 것은 아니다”

Jared Newman | TechHive 2012.11.09
트위터가 보안에 구멍이 생기면서, 지난 목요일 많은 사용자들의 비밀번호를 재설정했다. 그러나 재설정된 모든 계정이 해킹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계정이 해킹됐다고 판명하면,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재설정하고 이메일로 알림을 보낸다. 그러나 이번에는 재설정이 필요한 계정 수 보다 더 많은 계정의 비밀번호를 재설정했다.
 
트위터는 발표문을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불편함과 혼란을 주어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렇다 하더라도 트위터의 보안에 구멍이 뚫린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테크크런치 계정도 해킹되어서 피드에 여러 스팸 광고가 올라간 바 있다. 트위터는 실제로 이러한 해킹 피해 규모가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트위터 계정 보호하기
비밀번호 재설정은 의무이기 때문에 트위터로부터 관련 이메일을 받은 경우에는 계정 보호를 위해서 더 조치를 취할 것은 없다. 그러나 자신의 피드를 살펴보고 스팸성 내용은 삭제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비밀번호가 안전한 것인지, 허가한 트위터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괜찮은 것인지를 확인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트위터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의 기어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고, 드롭다운 메뉴에서 설정을 선택한 다음, 애플리케이션을 클릭하면 허가한 서드파티 앱 목록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사용하지 않는 것은 ‘접근 차단’을 클릭하면 된다.
 
트위터에 보안 이슈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해커들이 5만 여 개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서 인터넷에 공개한 바 있으며, 6월에는 1만 여개의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가 온라인에 노출됐다. 또, 지난 12월에는 레이디 가가의 계정이 해킹당하기도 했다.
 
보안 위협에서 100% 안전한 온라인 서비스는 없기 때문에, 각각의 서비스별로 별도의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비밀번호 관리 툴을 사용하는 것이 보안을 위해서 추천되는 방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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