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 모바일 / 태블릿

애플 아이패드 미니 출시 첫 주말 300만대 판매

Dan Moran | Macworld 2012.11.06

애플이 지난 주 금요일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가 출시된 첫 주말 총 300만대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아이패드 3세대 출시 때와 같은 수준이지만, 당시 와이파이 전용 버전 판매량은 150만 대였다. 따라서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의 와이파이와 셀룰러 겸용 버전이 출시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아이패드 3세대의 출시 첫 주말보다 2배 많이 판매됐음을 유추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달 말에 LTE 버전의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되면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정확히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 모델이 각각 몇 대가 판매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이패드 미니의 수요가 높은 것은 확실하다. 애플 CEO 팀 쿡은 “사실상 아이패드 미니가 매진이 됐으며,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 노력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수요가 높아 사전 주문량 중 일부도 이번 달 말에나 배송된다고 전했다.
 
LTE 버전의 4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는 이번 달 말에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다른 국가에서는 올해 말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