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3개월 내에 윈도우 스토어에 10만 개 앱 확보"

Caitlin McGarry | PCWorld 2012.10.10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8 출시가 목전으로 다가왔지만, 윈도우 스토어에는 고작 2,000개의 앱 만이 등록된 상태. 많은 IT 전문 블로거와 애널리스트들이 과연 윈도우 8 생태계가 새로운 운영체제를 제대로 유지해 낼지 의문을 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미국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 키스 로리지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윈도우 8의 성공을 장담하며, 출시 후 3개월 내에 10만 개 이상의 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과 안드로이드는 현재 각각 70만 개, 67만 5,000개의 앱을 확보하고 있다.
 
 
로리지오는 “7월 1일까지 적게 잡아 4억 대의 디바이스를 시장에 공급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앱 생태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여기에 수백만 달러를 투여하고 있으며, 가능한 신속하게 앱들을 내놓기 위해 개발사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리지오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PC와 모바일, Xbox 등 모든 플랫폼에 걸쳐서 동일한 경험을 만들어내는 데 사용해 온 대규모 유통망 역시 윈도우 8의 성공에 한몫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고 역시 윈도우 스토어의 성공에 중요한데, 협력업체나 앱 개발업체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도 중요한 요소이다. 로리지오는 광고가 “아릅다고 적절하며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과연 일반 사용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알 수 없는 상태.
 
현재까지 PC 사용자는 윈도우 8에 대해 그리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오히려 새로운 타일 모양의 인터페이스와 시작 메뉴가 없어진 데 대한 불편이 더 많은 실정.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이런 사용자들의 반응을 최종 버전을 준비하면서 고려하고 있는지에 대해 확실하지 밝히지 않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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