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

윈도우 8 베타용 파이어폭스 미리보기

Jared Newman | PCWorld 2012.10.09
태블릿 친화적인 모질라의 윈도우 8용 파이어폭스는 현재 합쳐지고 있으며, 일반 초기 버전의 브라우저는 현재 사용할 수 있다.

여전히 개발 진행중이지만, 현재는 어떤 문서도 없고, 마우스 휠 지원 등의 일부 중요한 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파이어폭스가 윈도우 8에서 메트로라고 부르지 않는 것을 어떻게 작업하는지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윈도우 8용 파이어폭스의 새로운 탭은 3열의 즐겨찾기, 최근 기록, 다운로드를 제공하며, 윈도우 인터페이스에서 사각형 아이콘 같은 표시를 보여준다. 상단에 URL과 검색 기능을 위한 통합된 표시줄이 있다.



일단 웹 페이지를 검색하면, 파이어폭스는 전체 화면보기로 전환된다. 여기서 주소 표시줄로 이동하기 위해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야 하고, 다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탭을 열 수 있다. (필자는 태블릿에서 시도하지 않았지만, 메뉴를 가져오는 것으로 가정하고자 한다.) 하지만 걱정할 것이 없다. 사용자는 주소 표시줄에 항상 모든 탭을 표시하려면, 브라우저를 구성할 수 있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 하단에 있는 메뉴 표시줄에서 다른 옵션을 제공한다. 이제 사용자는 다운로드 목록으로 넘어가서, 페이지에서 단어를 찾을 수 있고, 데스크톱에서 페이지를 오픈할 수 있다. 확대 축소와 즐겨찾기도 가능하고, 시작 화면을 그 페이지로 만들 수 있다.  



파이어폭스의 초기 버전은 윈도우 8의 참스(Charms) 표시줄을 통해 공유되며, 선택에 따라 트위터나 페이스북 앱으로 쉽게 링크할 수 있다. 윈도우 8의 보편적인 검색 기능은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  

초기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는 많은 공약을 보여준 것이다. 필자는 전체 화면과 탭보기로 전환할 수 있는 유연성과 윈도우 8 설계 미학의 편안함이 좋다. 지금까지 파이어폭스는 지난 6월에 발표한 구글의 크롬보다는 태블릿과 데스크톱의 격차를 줄이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최종 버전이 언제 출시될지 모르지만,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버전은 10월 26일 윈도우 8이 출시될 때까지 준비됐음하는 바람이 있다. 당분간 사용자들은 다운로드클루(downloadcrew.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처음 이 브라우저를 열었을 때,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하면 나이틀리(Nightly) 아이콘은 윈도우 8 시작 화면에서 나타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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