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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미국현지 전문가 초청 미국진출전략 세미나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2.10.05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하 국가별 해외진출협의체중 미국진출 추진기업 협의체인 SETA(미국진출협의체)는 10월 5일 오전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한국 (소프트웨어) 벤처의 미국 진출 및 운영 노하우”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오픈세미나는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SW기업관계자가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국현지 전문가로 초청된 배기홍 대표는 현재 미국 스트롱 벤처스(Strong Ventures)의 공동 대표를 맡아 초기 벤처기업의 발굴, 투자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미국시장 진출시 한국기업들이 겪는 시행착오 사례 및 현지 시장의 트렌드와 미국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체크포인트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연을 해 주었다. 미국 진출에 대한 현장감있는 내용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다고 참석자들은 말했다.

세미나 이후 배기홍 대표와 참석한 한국SW기업과의 네트워킹 회의도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SW기업들이 미국진출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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