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공개된 히타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VM(Hitachi Unified Storage VM, 이하HUS VM)은 비가상화 시스템 대비 90% 빠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며 총소유비용을 30% 가량 절감시킨다. 중대형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타깃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다양한 업체의 스토리지가 포함된 전체 가상 스토리지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히타치 커맨드 스위트(Hitachi Command Suite)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스토리지 서비스 레벨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HUS VM은 가상 스토리지의 확장성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기능 사용이 어려운 중대형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양정규 대표는 “HDS는 가상화 기능이 돋보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중대형 규모 기업들에게 가상화가 어떤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는지 명백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제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단일 플랫폼의 데이터를 가상화하고 관리하며 통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 시장의 어떤 IT 기업도 HUS VM만큼 성능과 확장성, 가상화 기능을 통합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