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1

IE vs. 크롬 vs. 파이어폭스, 최고의 브라우저는?

Nick Mediati | PCWorld
아마 PC에서 웹 브라우저만큼 많이 쓰이는 애플리케이션도 없을 것이다. 이메일 체크, 이메일 작성, 동료들과 협업은 물론 고양이 비디오를 보는 것도 웹 브라우저 상에서 이루어진다. 그렇게 비중이 큰 만큼,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브라우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어느 브라우저가 최고인가? 우리는 대표적 윈도우 브라우저 세가지인 구글 크롬(Google Chrome),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IE(Microsoft Internet Explorer, IE), 모질라 파이퍼폭스(Mizilla Firefox)를 나란히 비교하여 최종 승자를 선정해보기로 했다.
 
브라우저 성능
2010년에 브라우저를 비교했을 때, 주요 브라우저들의 웹페이지 로딩 속도가 거의 비슷하다고 결론 내린바 있다.
 
그러나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중 많은 수가 HTML5와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서, 브라우저 제작사들도 그런 앱과 서비스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렌더링하도록 많은 개발시간을 투자해왔다.
 
브라우저가 HTML5 와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얼마나 잘 다루는지 측정하기 위해, 우리는 크롬, IE, 파이어폭스를 선스파이더 자바스크립트 벤치마크(Sunspider JavaScript benchmark)와 HTML5용 웹비즈벤치(WebVizBench) 벤치마크를 이용해 비교해보았다. 추가로, 우리는 스위처블(switchable) 엔비디아(Nvidia) 그래픽 하드웨어를 갖춘 PC에서 테스트하여 각각의 브라우저가 그래픽카드의 처리 용량을 얼마나 잡아먹는지도 측정했다.
 
우리가 이용한 PC는 1.7GHz 인텔 코어 i5(Intel Core i5) 프로세서와 6GB 메모리가 탑재된 에이서 아스파이어 타임라인 울트라 M5(Acer Aspire Timeline Ultra M5) 노트북이다. 스위처블 그래픽 시스템은 통합 인텔 HD 그래픽 4000(Intel HD Graphic 4000) 칩셋과 1GB 비디오 메모리를 가진 엔비디아 지포스 GT 640M(Nvidia geforce GT 640M) 그래픽카드다.
 
우리의 웹비즈벤치 HTML5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크롬과 IE9는 통합 그래픽 칩셋에서 전용 그래픽 카드로 바꾸자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크롬은 우리가 통합 그래픽 시스템을 사용했을 때 평균 5502점을 기록했는데,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때는 평균 5825점을 기록했다. IE 9는 통합 그래픽 시스템상에서 4797,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와는 5642점을 평균적으로 기록했고, 파이어폭스는 각기 4492점과 5600점을 기록했다. 크롬이 통합 그래픽 하드웨어상에서도, 더 강력한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상에서 다른 브라우저가 낸 점수와 비슷한 성능을 보인 점이 주목할만하다. 그러므로 만약 자신의 PC 그래픽 카드 성능이 약하다면 파이어폭스나 IE보다 크롬을 사용하는편이 성능 발휘에 더 유리할 것이다.
 
자바스크립트 성능 테스트에서는 의미 있는 결론을 내리기 힘들었는데, 세 브라우저 모두 벤치마크의 자바스크립트 코드 렌더링 속도 차이가 15ms내였다. IE 9이 선스파이더 벤치마크를 200
ms안에 마무리 지어 간발의 차이로 가장 빨랐다. 크롬 21은 206ms로 2위를, 파이어폭스 15는 214ms로 3위
를 기록했다.
 
승자: 구글 크롬. 브라우저 성능은 사용자의 PC 성능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크롬은 우리의 테스트에서 전반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사용 편이성
현재 브라우저의 디자인은 2008년 구글 크롬이 얇은 툴바와 최소화한 디자인을 선보인 이후, 콘텐츠를 크게 보여주는 간소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브라우저 툴바 비교: 파이어폭스, IE, 크롬
 
IE 9: IE 9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궁극의 최소주의 접근방식을 택하며 극도로 얇은 툴바와 최소한으로 수를 줄인 온-스크린(on-screen) 조작기능만을 남겼다. 기본설정상 IE 9는 주소창과 탭을 같은 줄에 보여주면서, 이로 인해 너무 꽉 끼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많은 탭을 한번에 띄울 때 특히 좀 더 문제가 된다(물론 탭 바를 다른 줄로 옮길 수도 있긴 하다). 툴바 오른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세 버튼은 브라우저 홈페이지로 이동하기, 즐겨찾기 보기, 다양한 설정 조작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IE 9의 좋은 점 한가지를 꼽자면, 알람 내용을 성가시지 않게 보여준다는 점이다. 경고창을 띄워서 브라우징을 방해하는 대신, 브라우저창 맨 아래쪽에 메시지를 띄워 읽기 편할 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IE 9는 다운로드 진행상황을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통해 초록색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다.
 
크롬 21: 구글은 2008년 처음 출시한 이래 동일한 기본 형태와 느낌을 유지하고 있다. 제목 줄이 없고, 기본설정상 돌아가기, 앞으로 가기, 새로 고침 세가지 버튼과, 통합된 검색/주소 창과 오른쪽 가장자리의 툴 메뉴 열기 버튼 하나가 전부다. 시작 화면은 사용자가 가장 자주 방문한 사이트와 크롬 웹 스토어(Chrome Web Store)를 통해 추가한 웹 앱을 보여준다.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창 아래 위치한 회색 바에 나타난다.
 


2012.09.21

IE vs. 크롬 vs. 파이어폭스, 최고의 브라우저는?

Nick Mediati | PCWorld
아마 PC에서 웹 브라우저만큼 많이 쓰이는 애플리케이션도 없을 것이다. 이메일 체크, 이메일 작성, 동료들과 협업은 물론 고양이 비디오를 보는 것도 웹 브라우저 상에서 이루어진다. 그렇게 비중이 큰 만큼,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브라우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어느 브라우저가 최고인가? 우리는 대표적 윈도우 브라우저 세가지인 구글 크롬(Google Chrome),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IE(Microsoft Internet Explorer, IE), 모질라 파이퍼폭스(Mizilla Firefox)를 나란히 비교하여 최종 승자를 선정해보기로 했다.
 
브라우저 성능
2010년에 브라우저를 비교했을 때, 주요 브라우저들의 웹페이지 로딩 속도가 거의 비슷하다고 결론 내린바 있다.
 
그러나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중 많은 수가 HTML5와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서, 브라우저 제작사들도 그런 앱과 서비스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렌더링하도록 많은 개발시간을 투자해왔다.
 
브라우저가 HTML5 와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얼마나 잘 다루는지 측정하기 위해, 우리는 크롬, IE, 파이어폭스를 선스파이더 자바스크립트 벤치마크(Sunspider JavaScript benchmark)와 HTML5용 웹비즈벤치(WebVizBench) 벤치마크를 이용해 비교해보았다. 추가로, 우리는 스위처블(switchable) 엔비디아(Nvidia) 그래픽 하드웨어를 갖춘 PC에서 테스트하여 각각의 브라우저가 그래픽카드의 처리 용량을 얼마나 잡아먹는지도 측정했다.
 
우리가 이용한 PC는 1.7GHz 인텔 코어 i5(Intel Core i5) 프로세서와 6GB 메모리가 탑재된 에이서 아스파이어 타임라인 울트라 M5(Acer Aspire Timeline Ultra M5) 노트북이다. 스위처블 그래픽 시스템은 통합 인텔 HD 그래픽 4000(Intel HD Graphic 4000) 칩셋과 1GB 비디오 메모리를 가진 엔비디아 지포스 GT 640M(Nvidia geforce GT 640M) 그래픽카드다.
 
우리의 웹비즈벤치 HTML5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크롬과 IE9는 통합 그래픽 칩셋에서 전용 그래픽 카드로 바꾸자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크롬은 우리가 통합 그래픽 시스템을 사용했을 때 평균 5502점을 기록했는데,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때는 평균 5825점을 기록했다. IE 9는 통합 그래픽 시스템상에서 4797,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와는 5642점을 평균적으로 기록했고, 파이어폭스는 각기 4492점과 5600점을 기록했다. 크롬이 통합 그래픽 하드웨어상에서도, 더 강력한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상에서 다른 브라우저가 낸 점수와 비슷한 성능을 보인 점이 주목할만하다. 그러므로 만약 자신의 PC 그래픽 카드 성능이 약하다면 파이어폭스나 IE보다 크롬을 사용하는편이 성능 발휘에 더 유리할 것이다.
 
자바스크립트 성능 테스트에서는 의미 있는 결론을 내리기 힘들었는데, 세 브라우저 모두 벤치마크의 자바스크립트 코드 렌더링 속도 차이가 15ms내였다. IE 9이 선스파이더 벤치마크를 200
ms안에 마무리 지어 간발의 차이로 가장 빨랐다. 크롬 21은 206ms로 2위를, 파이어폭스 15는 214ms로 3위
를 기록했다.
 
승자: 구글 크롬. 브라우저 성능은 사용자의 PC 성능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크롬은 우리의 테스트에서 전반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사용 편이성
현재 브라우저의 디자인은 2008년 구글 크롬이 얇은 툴바와 최소화한 디자인을 선보인 이후, 콘텐츠를 크게 보여주는 간소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브라우저 툴바 비교: 파이어폭스, IE, 크롬
 
IE 9: IE 9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궁극의 최소주의 접근방식을 택하며 극도로 얇은 툴바와 최소한으로 수를 줄인 온-스크린(on-screen) 조작기능만을 남겼다. 기본설정상 IE 9는 주소창과 탭을 같은 줄에 보여주면서, 이로 인해 너무 꽉 끼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많은 탭을 한번에 띄울 때 특히 좀 더 문제가 된다(물론 탭 바를 다른 줄로 옮길 수도 있긴 하다). 툴바 오른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세 버튼은 브라우저 홈페이지로 이동하기, 즐겨찾기 보기, 다양한 설정 조작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IE 9의 좋은 점 한가지를 꼽자면, 알람 내용을 성가시지 않게 보여준다는 점이다. 경고창을 띄워서 브라우징을 방해하는 대신, 브라우저창 맨 아래쪽에 메시지를 띄워 읽기 편할 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IE 9는 다운로드 진행상황을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통해 초록색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다.
 
크롬 21: 구글은 2008년 처음 출시한 이래 동일한 기본 형태와 느낌을 유지하고 있다. 제목 줄이 없고, 기본설정상 돌아가기, 앞으로 가기, 새로 고침 세가지 버튼과, 통합된 검색/주소 창과 오른쪽 가장자리의 툴 메뉴 열기 버튼 하나가 전부다. 시작 화면은 사용자가 가장 자주 방문한 사이트와 크롬 웹 스토어(Chrome Web Store)를 통해 추가한 웹 앱을 보여준다.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창 아래 위치한 회색 바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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