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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11번가와 비즈니스 협약 체결

편집부 | ITWorld 2012.08.28
한국레노버는 오픈 마켓 11번가(www.11st.co.kr)와 비즈니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레노버는 이번 체결로 국내에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 세계 시장에서의 레노버의 성장을 국내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인 11번가와 함께 아이디어패드 S400, S300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 시장에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레노버 조준구 전무는 “11번가와의 비즈니스 파트너 체결은 레노버가 국내 소비자 시장에서 더욱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패드 S400, S300을 시작으로 11번가와 함께 국내 소비자 시장에서도 세계 2위 PC 업체의 위상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S400, S300은 23mm 미만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노트북이다. 또한 S400은 실버 그레이와 레드, S300은 실버 그레이와 핑크로 제공돼 사용자의 개성을 살린다.

아이디어패드 S400, S300은 한국레노버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11번가를 통해 8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디어패드 S400, S300의 가격은 70만원 초반부터 시작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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